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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계룡대서 국군의 날 거수경례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10. 1. AM 11:08:44· 수정 2026. 10. 1. AM 11:08:44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열병차량에 탑승해 부대를 사열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남북 간 신뢰 회복과 단절된 대화 복원에 북측의 동참을 촉구했다.

아울러 전작권(작전지휘권, 즉 전쟁을 스스로 지휘할 수 있는 권한) 환수로 자주국방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히고,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매진할 것과 선택적 모병제를 통해 간부 중심 병력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이 대통령은 내년부터 초급 간부 기본급과 단기 복무 부사관 인센티브를 대폭 인상하는 등 복무 여건 개선 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또 행사 전날인 9월 30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입원 장병들을 위문하며,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의 쾌유를 빌고 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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