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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도체 제외 지수 4100' 의문 제기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6. 1. PM 1:15:53· 수정 2026. 8. 20. AM 11:24:08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일,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 지수가 4100선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핵심 산업을 빼고 지수를 계산하는 방식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왜 핵심 산업을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26년 6월 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착시 빠진 증시… 반도체 빼면 코스피 4100선 불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을 제외했을 때 코스피 지수가 4100~4200선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기사를 인용하며 “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이라 하는 사람은 없다”는 비유를 들며, 오히려 “반도체를 빼고도 한국 증시가 4100을 기록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반문했다.

한편, 이 대통령의 발언과 별개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중 상승 폭을 키워 사상 처음 8800대를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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