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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퇴진 압박, 원내대표 선거로 번지나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6. 7. AM 6:08:14· 수정 2026. 6. 8. PM 2:42:13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두고 당내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장동혁 **당대표** 퇴진 요구가 나오고 있다.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논란이 불거진 서울 송파구 개표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함께 제대로 싸우겠다'고 말하며 부정선거 주장으로 시선을 돌리려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오는 7월 원내대표 선거는 이러한 당권 투쟁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거 기간 내내 장 대표와 거리두기를 했다. 유의동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장 대표가 거취 표명을 피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의 선전에도 책임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장동혁 **당대표** 지도부에 의해 제명당했던 한동훈 의원이 복당하면서 친한계에서는 '어떤 상태로 전당대회를 치르더라도 장 대표가 이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선거에 '졌잘싸'는 없다'는 공개적인 퇴진 압박을 가하고 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국회 복귀와 맞물려 다음 주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는 차기 당권 구도를 결정할 전초전이며, 신임 원내대표가 장 대표 거취와 한 의원 복당 문제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내대표 선거 결과는 장동혁 **당대표**의 거취뿐만 아니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 여부, 나아가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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