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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에 피서객 급증 물놀이 안전 주의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28. PM 1:17:38· 수정 2026. 7. 28. PM 1:17:38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변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크게 늘고 있다.

전국 해변과 계곡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등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즐기는 피서객으로 붐비고 있다. 대전과 세종의 낮 최고기온은 34도, 충남은 32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다. 이곳 보령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어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100명을 넘는 가운데, 그 절반 이상이 여름방학과 휴가가 집중되는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영 미숙과 안전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물에 들어갈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지정된 안전 구역을 이용해야 한다. 음주 후 입수는 피해야 하며,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가 시선을 떼지 않아야 한다. (연합뉴스TV 최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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