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단체장 선거 민주당 휩쓸어…지방선거 압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지역의 14개 시장·군수 자리를 모두 차지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선거로 전북지사를 포함한 주요 지역의 민주당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으며, 전북도의회에서는 전체 44석 중 42석을 민주당이 확보했다. 지역구 당선인 38명 중 25명(65.8%)은 경쟁 없이 무투표로 선출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전북지역 여성 광역·기초의원은 68명이다. 전북 지역 여성 광역·기초의원은 68명으로, 직전 지방선거보다 9명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북 지역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7.8%로 집계되었다. 전북 지역 단체장 선거에서는 여성 당선자가 없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지방의원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전북 광역·기초의원 여성 당선율은 저조하며, 단체장 선거에서는 여성 당선자가 없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여성 당선인 비율 27.8%는 전국 평균 34%에 미치지 못하며, 지방 권력 핵심인 단체장 선거에서 여성 진출이 제한적이라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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