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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버스 준공영제 도입 5년 … 적자눈덩이·파업 악순환 끝날까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13. PM 8:01:43· 수정 2026. 7. 13. PM 8:01:43

시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보전하는 창원시(경상남도 남부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 행정 구역: 의창/성산/마산/진해/진동 등 5구)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 5년 차를 맞았다.

지난해 930억 원대까지 증가한 버스 운영 지원금은 통상임금 판결 여파로 올해 1천억 원을 넘길 전망이다.

시는 다음 달 말 만료되는 협약 갱신을 앞두고 재정 지원금 억제를 핵심 목표로 내걸었다. 시는 호봉 체계 개선과 저연차 기사 임금 인상을 협상 카드로 준비하고 있다. 김태효 창원 시내버스 노동조합위원장은 올해만큼은 대화로 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다음 달 초 갱신 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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