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AI 시대 맞아 일하는 방식 재설계 강조…새 성장 기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일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새로 짜는 재설계(Re-Architect)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 회장과 조정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전국 상의 회장단 및 주요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현재 AI의 수준을 4~5세 아이에 비유하며, 지속적인 데이터 학습과 질문을 통해 AI를 성숙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조 국회의장은 국회 수장으로서는 처음으로 하계 포럼에 참석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축하하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전방위적 투자를 강조했다. 조 국회의장은 역대 미국 증시에 상장한 외국 기업 중 최대 규모 투자액을 유치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포럼 2일 차인 16일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 경제의 3대 승부처'를 주제로 강연한다.
포럼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K-컬쳐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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