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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첫 등원길 “복당 서두르지 마라”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6. 5. AM 11:47:20· 수정 2026. 6. 17. AM 9:03:56

무소속 당선인 신분으로 국회에 첫 등원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복당(당으로 돌아가는 것) 문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첫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복당 시점에 대해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당내 친한계 의원들에게도 복당 문제에 대해 '서두르지 말자'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A씨는 통화에서 '우리가 명분과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애걸복걸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A씨는 한 전 위원장과 나눈 대화에서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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