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
올해 국세수입 21조 9천억 원 증가할 듯
반도체 경기 회복과 증시 활황 영향으로 올해 1~4월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21조9000억원 늘었다. 현재 증가율이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57조6000억원 많은 431조5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적 국세수입은 16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국세수입 실적은 373조9000억원이었다. 같은 증가율을 단순 적용하면 올해 국세수입은 431조5000억원으로 계산된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물가 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 시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내놓은 창립기념사 발언은 7월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총재는 지난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입수된 데이터를 보더라도 '명확하게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발 빠른 통화긴축 필요성을 설파했다. 12일 신 총재는 한은 창립 76주년 기념사를 통해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통화정책은 정책변수 간 상충관계에 직면하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그러한 상충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1분기 한국 경제 1.8% 성장, 반도체 수출이 이끌어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와 설비투자 급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1.8%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23일 발표한 속보치(1.7%)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역성장(-0.2%) 이후 2분기 0.6%, 3분기 1.4%로 개선되다가 4분기 -0.1%로 주저앉은 뒤 올해 들어 급반등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2% 중후반 전망, '기초 체력' 잠재성장률은 하락세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2% 중후반으로 전망되나, 경제 기초 체력인 잠재성장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OECD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26년 4분기 1.46%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한계가 지속됨을 시사합니다.
우리 수출 역대 최대, 반도체 성장 이끌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우리 수출이 지난달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도 9천 선 턱밑까지 올랐습니다.
가구 실질소득 0.4% 증가 그쳐 소비 여력 위축
1분기 가계동향 조사 반도체 초호황에도 실질소득 0.4%↑ 고소득층 뺀 모든 분위 흑자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