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민주당 20년 만에 양원 석권 확정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에서 최소 54석을 확보하며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오하이오 등 경합지를 석권했고, 하원에서도 최소 228석으로 다수당 지위를 굳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NYT 인터뷰에서 결과 수용과 협력 의사를 밝혔지만, 트루스소셜과 폭스뉴스에서는 강경 대응과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번 결과를 세대적 재편으로 평가하며 국정 견제와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
트럼프, 참패 인정 하루 만에 거부권 카드 꺼내
직접 발로 뛰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이렇게 공화당이 참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를 수용한다며 민주당과 협력하겠다더니 금세 또 거부권 카드를 꺼내 들며 남 탓을 시작했는데요.
미국 중간선거로 바뀌는 통상 지형을 남의 일로 보는 것은 외교를 세우는 일이 아니라 닥친 뒤에야 움직이는 대응을 반복하는 일이다
하원 탈환·상원 접전, 관세와 대북 카드가 바뀌는 판인데 한국 정부의 시나리오 대응은 보이지 않는다.
트럼프 "중간선거 패배 시 측근 선제 사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 참모와 측근에 대해 선제 사면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뉴욕포스트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의회 다수당을 탈환하고 트럼프 행정부 인사를 겨냥한 조사에 나설 경우 선제 사면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할 것이다. 물론이다"라고 답했습니다. 행정부 각료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일한 모두가 선제 사면 대상에 해당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면서 "J6를 위해서도 (선제 사면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중간선거서 패배하면 거부권만 남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민주당이 다가오는 중간선거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경우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아마 나는 '미스터 거부권(Mr. Veto)'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하원 240석·상원 추가 확보 노린다
쿡폴리티컬리포트는 이란 전쟁과 고유가·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판세가 불리해졌다고 전망했다. 현재 공화당은 상원 53석, 하원 218석으로 우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후보들 간 인신공격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10월에만 26차례 유세를 벌이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고, 오바마 전 대통령도 경합지에서 반격 유세 중이다.
민주당 상원 51석 전망에 공화당 텃밭도 흔들린다
시그널정치연구소(SPI) 분석에 따르면 미국 상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51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원에서도 과반 확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원 경합 36곳 중 19곳에서 대통령·정당 지지율 효과로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2016년과 2024년 대선에서 여론조사가 트럼프 득표를 과소평가했던 점이 '샤이 트럼프' 현상과 함께 이번 선거의 변수로 남아 있다.
AI 사이버 공격에도 망분리가 은행을 지켰다
인공지능(AI) 사이버 공격이 금융권의 새 위협으로 떠오른 가운데 은행들은 망분리가 핵심 전산망과 고객 예치금을 지켰다고 평가하지만,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외부 연계 시스템까지 보안을 확대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금융 보안의 성과와 한계를 상·하편으로 짚어본다. <편집자주>
머스크 제한 조치에 유럽·캐나다 독자 위성망 가속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우크라이나군의 위성통신 서비스 이용에 갑작스럽게 제한을 가한 사건을 계기로 유럽과 캐나다 등 미국 동맹국들이 독자적인 위성통신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서 민주당 상원 4석 순증 가시권
오하이오·텍사스·캔자스 등 '경합' 전환…민주당 상원 4석 순증 가시권 여론조사 민주 우위…기름값 폭등에 공화 강세 지역 불만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밴덜리아의 버틀러 고등학교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6.10.3
트럼프가 머스크에 전화 걸어 스타링크 속도제한 풀어달라
WSJ 보도…통화 후 스타실드 속도 정상화 조짐, 완전 복구는 미정
쿠팡 사망사고 김범석 지시 확인됐지만 공소시효 지나
지난 2020년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숨진 고 장덕준 씨와 관련해 당시 김범석 쿠팡 대표가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사실이 정부 조사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공소시효를 이미 넘겨 처벌은 어려운 상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