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정 원장, 아들 선거 개입 의혹 침묵…경찰 온그룹 댓글 조사 착수
리드문: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부친인 정근 온병원그룹 원장이 아들의 범행과 선거 개입 의혹 등에 대해 사실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정 원장이 운영하는 온그룹이 정 전 후보의 선거에 어떤 방식으로 연관되어 있었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선거운동 기간 전후로 정 전 후보 측이 온그룹 계열사 직원들에게 후보 지지 댓글을 작성하게 하거나, 정당 가입을 지시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측·박형준 측, 단일화 접촉 인정…해석은 엇갈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측과 박형준 부산시장 측은 지방선거 단일화 논의 당시 접촉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단일화 대가로 제시된 ‘자리 제안’의 성격을 놓고 양측의 해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선거 공작' 주장에 주진우, 불나방 언급하며 반박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나왔던 정이한 전 후보가 이른바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펴자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고 12일 역공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공작설을 제기했다"며 "속은 부산 유권자들을 더 화나게 하는 적반하장"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4월 27일 정이한의 자작극이 있었고, 5월 19일 이기인 사무총장이 연락했는데 정이한과 장기간 연락이 두절됐다. 그 무렵 전후로 경찰에서 정이한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면서 "개혁신당 당직자들이 캠프에 상주 중인데, 경찰 조사 과정을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한동훈, 경찰·개혁신당에 ‘선거 전 자작극 인지’ 입법조사 요구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정이한 후보의 음료수 피습 자작극을 경찰이 지방선거 이전에 인지했는지 입법조사를 요구하며 선거 개입 여부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범행 시점이 선거 보름 전으로 드러났다면 후보 사퇴를 조치하지 않은 점이 부산시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피습 자작극 의혹' 후보 관련 부산시에 사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소속 전 후보 정이한 씨의 '피습 연극 의혹'과 관련해 18일 부산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함께 정 씨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엄정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장 후보들, 선거전 앞두고 각기 다른 행보로 표심 공략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공소 취소 특검법을 규탄하며 정부 여당 때리기로 맞섰고,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는 TV토론 참가를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유세 중 피습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정이한이 2026년 4월 27일 선거 유세 현장에서 괴한이 던진 이물질에 맞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규탄하며 수사 당국에 신속한 범인 검거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장 여론조사, 전재수·박형준 오차범위 내 접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부산시장 후보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34%를 얻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정책과 공약을 후보 선택 기준으로 가장 많이 꼽았으며, 투표 참여 의지도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