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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

외인 이틀새 4조9천억 순매도 쏟아냈다

외국인 투자자가 9월 10~11일 이틀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9천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자금 유출이 다시 커지고 있다. 후티의 공격과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이후 전쟁 종결 발언, 성인당 5천 달러 지급 공언, 미국 총부채 40조 달러 돌파 등이 시장 불안을 키웠다. 이번 주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이 최대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코스피 하단을 받치고 있어 반도체·AI 관련주가 상대적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호르무즈 불똥에 코스피 6600선 곤두박질쳤다

공공뉴스=이화종 기자 중동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및 국채금리 급등이라는 복합 악재가 국내 금융시장을 덮치면서 코스피 지수가 6600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물리적 충돌 격화로 위험회피 심리가 극에 달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재자극에 따른 긴축 장기화 우려가 겹치며 국내 양대 지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미국과 북한의 대화 재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 관련 테마주가 들썩이고, 해상 운임 급등 전망에 힘입은 일부 해운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나 지수 전체의 급락 흐름을 돌려세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개인 3215억 사들인 코스피, 6830선 회복

개인 홀로 3215억원 순매수 하락 방어 중 美 기술주 반등 성공 국내 증시에도 영향 코스피가 1일 중동지역 긴장 고조 우려 등으로 장 초반 하락했다가 개인 매수세와 반도체주 호조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며 683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홀로 순매수 중이지만 지수는 1%대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6800선 무너져... 관세 우려에 1.79% 하락

하나은행 딜링룸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1%대 하락하며 6800선을 내줬다. 미국의 반도체 관세 확대 가능성과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눌렀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123.49포인트(p)) 내린 6788.8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3.8조 매도 속 코스피, 6400선에서 반등 성공

장 초반 6408까지 밀렸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3.8조 순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하락분을 만회하며 6742.74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보합, SK하이닉스는 0.42% 상승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1.70% 상승 마감했다.

한국 증시 시총 상위주 1년 수익률 삼성전기 900% 질주

2026.08.13 기준 한국증시 1년 수익률 TOP

상장폐지 기준 강화 후 36개 종목 관리종목 지정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 기준 강화 후 관리 기준에 미달한 36개 종목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효섭 금융산업실장은 해당 조치를 언급하며 관련 내용을 전했다.

삼성전자 1615조원 코스피 시총 1위

2026.08.06 기준 한국증시 시가총액 TOP

코스피 4%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개장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5일 장 초반 4%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자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56초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등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6358.95 마감… 101p 급등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50포인트(p)(1.62%) 오른 6358.9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37포인트(p)(5.88%) 오른 780.72로 마감했다.

반도체 급락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 발동

장 초반 매도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 코스피, 코스닥 동반 발동, 올 들어 3번째 국내 증시가 28일 반도체 급락 여파로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함께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2시2분 코스닥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앞서 오전 10시13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 '1조클럽' 종목 43% 줄고 양극화 심화

4월 405곳서 이달 314곳으로 감소…대형 반도체주 쏠림 영향 코스닥 1조클럽 43% 급감…지수 상승에도 종목별 양극화 심화 지난주 코스피가 8000선을 회복했지만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이른바 ‘1조클럽’ 종목 수는 오히려 300개 초반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는 4월 말보다 크게 올랐지만 상승세가 대형 반도체주 등 일부 종목에 집중되면서 시장 전반의 온기는 제한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종목은 총 314개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235개, 코스닥시장 78개, 코넥스 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