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한국은행 총재,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입력 2026.06.16 18:14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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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물가 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 시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내놓은 창립기념사 발언은 7월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총재는 지난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이후 입수된 데이터를 보더라도 '명확하게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발 빠른 통화긴축 필요성을 설파했다. 12일 신 총재는 한은 창립 76주년 기념사를 통해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해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통화정책은 정책변수 간 상충관계에 직면하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그러한 상충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한국 경제 1분기 두 자릿수 성장, AI 반도체 덕에 활기
역대급 성장세: 2026년 1분기 한국의 명목 GDP 성장률(전분기 대비 10.5%)이 50년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실질 GNI도 9.2% 급증했습니다. 반도체와 AI의 견인: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붐에 따른 HBM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교역조건을 극적으로 개선한 결과입니다.
증권사 1분기 순이익 4.3조원, 작년보다 77% 급증
코스피 시장 중심으로 거래대금 급증하면서 수탁수수료도 크게 증가 올해 1분기 증권회사의 전체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6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회사 전체 순이익은 4조 327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2조 4428억 원) 대비 77.1%(1조 8843억 원)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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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한국 경제 1.8% 성장, 반도체 수출이 이끌어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와 설비투자 급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1.8%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23일 발표한 속보치(1.7%)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역성장(-0.2%) 이후 2분기 0.6%, 3분기 1.4%로 개선되다가 4분기 -0.1%로 주저앉은 뒤 올해 들어 급반등했다.
원화 가치 급락, 17년 만에 최고 수준 기록
환율상승이 예사롭지 않다.비상적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6일 오전 2시 마감한 야간 거래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가파르게 상승해 달러당 장중 최고 1561.5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최고치를 기록한 2009년 3월 6일(장중 고가 1597.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공항에서는 달러 현찰 구매 환율이 이미 1600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 6일 기준 하나은행 고시 공항 영업점 환율은 1624.00원.원화 약세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봐도 유독 두드러진다는 지적이다.외국인들이 올 들어 국내 주식을 120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것이 가파른 환율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올해 경제성장률 2% 중후반 전망, '기초 체력' 잠재성장률은 하락세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2% 중후반으로 전망되나, 경제 기초 체력인 잠재성장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OECD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26년 4분기 1.46%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한계가 지속됨을 시사합니다.
ELS 과징금 4조→6천억 축소, 은행주 상승세
홍콩 H지수 ELS 관련 과징금 규모가 4조 원대에서 6천억 원대로 축소되며 은행권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은행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시장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은행의 자본 여력 확대 및 주주환원 정책 여지 증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