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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3분기 성장률 1.0%로 한은 전망의 세 배

올해 3분기 실질 GDP가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해 한국은행 전망치(0.3%)를 크게 웃돌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3.4% 성장해 세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성장은 반도체 중심의 설비투자(4.1%)와 수출(2.3%), 정부소비(1.9%)가 견인했으나 민간소비는 0.2% 감소했다. 실질 GDI는 전 분기 대비 3.4% 증가해 1977년 4분기 이후 약 49년 만에 전년 대비 18.8%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AI 병목이 GPU에서 메모리로 넘어왔다…이익률 76%가 증거다

글로벌 클라우드 9개사의 시설투자가 올해 9,570억 달러로 두 배가 되면서 AI의 병목이 메모리로 옮겨왔다. SK하이닉스의 76% 영업이익률과 내일 3분기 실적 발표의 의미를 짚는다.

분기 영업익 185조의 역설…호황이 드러낸 균열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사상 첫 180조 원대에 오른다. 기록적 실적 이면의 점유율 경쟁 재점화와 메모리 편중 리스크를 짚는다.

독일·일본 합친 흑자 넘어섰다…그러나 88%는 반도체다

한국 2분기 경상흑자 1166억 달러로 독일·일본 합계를 1996년 이후 처음 넘어섰다. 그러나 흑자의 88.3%가 메모리 반도체에서 나오는 편중 구조가 시험대다.

화웨이는 '역전'이라 말하고, IDC는 '6%p 차'라 답한다

화웨이는 중국 AI칩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넘어섰다 선언했지만 IDC 집계는 34% 대 28%, 아직 6%포인트 차다. HBM이 발목을 잡은 중국 자급화와 그 사이에서 HBM은 팔고 파운드리는 밀리는 한국의 계산을 짚는다.

마이크론이 '신화'라 버린 4F², 한국이 목숨 거는 이유

마이크론이 4F² D램을 '신화'라며 공식 포기한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정공법을 유지하고 CXMT는 우회로로 몰렸다. 2027~2028년 양산 성패가 메모리 판도를 가른다.

HBM 수요 쏠림에 성숙공정도 가격 인상

HBM 질주에 성숙공정 품귀…대만 파워칩 순익 4배 뛰자 가격 줄인상 예고

수출 83.5% 급증에도 청년 취업 47개월째 감소

정부는 경제동향 보고서 10월호에서 반도체 주도의 수출과 두 분기 연속 증가한 설비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내수는 부진해 8월 전산업생산이 1.3% 감소했고, 9월 청년(15~29세) 취업자는 14만7000명 줄어 47개월 연속 감소하며 고용 지표도 좋지 않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2% 목표를 웃돌아, 재정경제부는 고유가와 취약계층 고용 어려움 등 민생부담이 지속된다고 분석했다.

경찰개혁위 출범…내년 1분기 종합개혁안 확정

정부 경찰개혁위 출범…내년 1분기 종합개혁안 확정(종합)

축배도 반도체, 불안도 반도체… 수출 절반이 하나인 경제

9월 수출 1209억 달러 사상 최대의 절반은 반도체가 만들었다. IMF의 성장률 상향과 중소기업 소외, 같은 숫자 안의 두 얼굴을 짚는다.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전고점 이상 가격에 거래

직방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고점 이상 거래 비중이 1분기 38.2%에서 3분기 54.7%로 상승했으며, 동대문구·성북구 등 비강남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강남구와 서초구는 비중과 거래량이 모두 감소했다. 경기도도 3분기 비중 22.4%로 3분기 연속 상승했고 분당구(94.1%)가 가장 높은 반면 의정부시·파주시는 낮은 수준을 유지해 지역 격차가 컸다.

냉동된 건보료율 7.19%, 사라지지 않는 3조9천억 적자

2027년 건강보험료율이 반도체 성과급 발 수입 증가를 근거로 7.19%로 동결됐다. 1분기 역대 최대 적자와 2030년 준비금 소진 전망 사이, 복지 재정의 산수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