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경매 건수 12년 7개월 만에 최다인데 지표는 악화
지지옥션 경매동향…서울 낙찰률은 급락했지만 낙찰가율 100% 회복
중국은 유럽에만 희토류 문을 연다, 한국의 11월 10일
미·중 희토류 휴전은 2027년 1월로 연장됐지만 11월 10일 법적 시한은 그대로고, 중국은 유럽에만 허가를 열고 있다. 관세청 통계로 본 한국의 조달 다변화와 자석 의존의 한계.
특검, 선관위 지시 투표록 위변조 규명 착수
6·3 지방선거 때 일련번호 없는 투표용지가 전국 140여 곳 투표소에 배포됐고, 40여 곳에서 투표록 위·변조 정황이 포착됐으며 중앙선관위가 이를 국회 등에 알리지 않은 의혹도 제기됐다. 특검은 또 중앙선관위가 459억 원 규모 사전투표용지 발급기 사업에서 특정 업체에 사업계획을 유출하고 전용 잉크 인식 개조를 묵인해 약 138억 원어치 소모품 독점 공급을 허용한 정황을 확인했다. 특검팀은 이날 44명을 동원해 중앙선관위 선거관리과와 서울시선관위를 압수수색하며 두 의혹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실업률 2.0%인데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줄고 있다
9월 전체 실업률 2.0%로 집계 시작 후 9월 기준 최저인 가운데 15~29세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감소했다. 청년 상한을 34세로 넓힌 새 지표가 곡선만 부드럽게 만들고 있다.
잘 보이는 고용 지표, 청년만 47개월째 빠져 있다
9월 고용동향에서 실업률 2.0%로 9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지만 15~29세 청년 취업자는 47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자리 증가가 보건·복지 업종에 집중된 만큼 개선의 실체를 따져야 한다.
반도체 초호황에도 골목상권만 IMF다
반도체 호황과 달리 소상공인 매출이 부진해 올해 3분기 숙박·음식점·여가 서비스업 카드 승인액이 3380억원 감소했으며, 반면 운수업(7.8%)과 보건·사회복지업(4.2%), 백화점·온라인쇼핑 판매는 증가하는 양극화가 나타났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9월 전년 대비 9만7000명 감소했고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도 1.99%로 상승하는 등 고용과 채무 위험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약자 지원 정책의 공정성·합리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지원 기준과 집행 점검을 지시했다.
취업자 11만3천 늘었다… 전부 60세 이상이 쓰고 20대는 17만 빠졌다
9월 취업자 11만3천 명 증가는 60세 이상(+17만2천)이 전부 견인했다. 연금 월 88만원과 OECD 1위 노인 빈곤율이 노인을 일터로 밀어내는 구조다.
환율 1,530원→1,340원, 정부가 못 잡은 원화를 시장이 잡았다
3월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찍은 원·달러 환율이 7개월 만에 1,340원대로 절상됐다. 사상 최대 무역흑자와 두 달 연속 금리 인상이 이끈 반전의 승자와 패자.
생후 17개월 딸 방임해 숨지게 한 친부에 구속영장 신청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생후 17개월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취업자 11만 늘었는데 청년은 47개월째 줄었다
9월 취업자 11만3000명 증가, 제조업 27개월 만에 반전과 달리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감소세다. 임시·일용 중심 채용과 집계 최저 소득 이동률이 가리키는 구조적 결함을 짚는다.
AI가 세운 3.4% 성장, 시장은 하루에 670조원을 지웠다
미국 3분기 GDP가 연율 3.4%로 예상을 넘었지만 같은 주 알파벳은 하루 만에 시총 670조원을 증발시켰다. AI 투자가 만든 성장과 시장의 현금 채점 기준, 그 공급선 끝에 선 한국 경제의 구조를 짚는다.
룰라 4선 확정에 브라질 주가 17% 폭락… 6년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룰라 대통령의 4선 확정 직후인 26일,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가 17% 폭락하며 코로나19 이후 6년 7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헤알화는 달러 대비 10% 이상 하락했고, 금리 선물과 국가위험도(CDS 프리미엄)도 급등했다. 시장은 룰라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로 국가 부채 비율이 악화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