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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폭발 원인, 배관 막음 조치 부실… 시공업체 입건 검토

박당근박당근 기자· 2026. 5. 7. AM 2:01:34· 수정 2026. 5. 7. AM 2:01:34

지난달 청주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원인이, 가스가 새지 않도록 배관 끝을 막는 기본적인 안전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경찰 감식 결과, 조리기구에 연결되지 않은 빈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이 사고로 주민 17명이 다치고 80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

가스 누출은 배관 공사 완료 사흘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 종료 후 환기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누출된 가스가 축적되면서 밤사이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 전날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시공 업체가 현장 점검을 진행했지만, 비눗물과 유사한 발포액만 사용하는 등 부실하게 점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식당 주인은 당시 업체 직원이 가스 누출 경보기가 소리를 내자 먼지가 끼고 낡아서 오래된 것 같다며 경보기를 떼어냈고, 가스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 뒤 돌아갔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시공업체 측이 배관 막음 조치를 누락하고 부실 점검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한 뒤, 폭발성 물건 파열 및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 여부를 결정한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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