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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초대형 컨테이너선 '나무호', 두바이 조선소서 수리

김인환김인환 기자· 2026. 5. 27. PM 11:34:05· 수정 2026. 5. 28. AM 1:17:23

HMM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나무호'가 두바이 조선소에 도착해 점검 및 수리 작업을 받는다.

이 선박은 중동 지역의 주요 조선소인 드라이독스 월드 두바이에서 수리될 예정이다. 이 조선소는 대형 선박의 수리 및 유지보수에 특화된 시설을 갖췄다.

HMM 나무호는 지난 5월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지 20여 일 만에 수리가 가능한 조선소에 도착했다. 정부는 해당 선박을 타격한 비행체가 이란산 '누르' 계열 대함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주한 이란대사를 초치해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재발 방지 및 사과를 요구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5월 10일 미상의 비행체가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된다는 외교부 발표 이후 이어진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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