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와 AI 공장 구축 나선다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2. PM 6:49:58· 수정 2026. 6. 2. PM 9:21:04

네이버클라우드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글로벌 AI 팩토리 사업자로 도약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2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린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서밋에서 양사 협력의 초석을 다졌으며,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달 한국에서 만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플랫폼 전략에 부합하는 파트너로서 AI 인프라 사업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엔비디아의 개방형 LLM '네모트론 3 울트라' 기술을 활용해 '하이퍼클로바X'를 고도화하며 초거대 언어 모델 최적화 및 원천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1일(현지시간) 대만 GTC 키노트 행사에서 네이버클라우드를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공식 발표했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3월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플랫폼 '코스모스'를 활용해 실제 데이터를 재현한 '서울 월드 모델'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유원 대표는 AI 산업이 모델 중심에서 안정적 인프라 운영의 추론 중심 AI 팩토리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며, 네이버클라우드가 AI 생태계 전 영역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AI 수요를 뒷받침하는 핵심 공급자 및 AI 인프라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각국 정부 및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버린 AI 모델 구축을 지원하며, 아시아 시장의 AI 수요를 뒷받침하는 핵심 공급자이자 AI 인프라 허브로 자리매김한다. 급변하는 AI 경쟁 환경에 대응하며 사업 영역 간 통합을 가속화한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데일리 브리핑 구독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무료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