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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보완수사권, 요구권으로 충분…경찰 불응시 통제 가능"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7. 16. PM 10:42:31· 수정 2026. 7. 16. PM 11:37:02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 송영길 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요구권'으로 대체하면 수사 과정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16일 KBS(대한민국 대표 방송국, 1927년 설립) '사사건건'에 출연해 "경찰이 요구를 불응할 경우 수사팀 교체나 징계 요청, 사건 이첩 등의 장치가 마련돼 있어 통제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같은 방송에서 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는 유시민(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前 국무총리)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런 식의 비판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탄생 당시 여유 있게 웃으며 덕담을 건네던 유씨가 우리 정부에는 야박하게 공격하고 부정적인 예언을 하는 것은 지나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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