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AI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 전망 밝혀
대만 반도체 제조 업체 TSMC의 웨이저자 회장 겸 CEO는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향후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의 웨이저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를 발판 삼아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웨이 회장은 TSMC 정기 주주총회 개회사에서 AI가 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대규모 설비투자를 이어갈 의지를 보였다.
웨이저자 TSMC 회장은 AI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PC), 스마트폰,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TSMC의 선도 기술과 제조 역량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AI 개발 트렌드가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웨이 회장은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사들의 전망을 근거로 "앞으로 몇 년은 모두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SMC는 올해 자본지출 규모를 520억~560억 달러(약 79조 5000억~85조 6000억원)로 예상했다.
웨이 회장은 향후 몇 년간 TSMC의 성장에 대한 자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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