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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첫 한미 협의 개시…미국, 광주기지 중요성 강조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7. 11. AM 11:58:36· 수정 2026. 7. 11. PM 1:22:41

반도체 산업단지 부지로 확정된 곳이 한미 공군이 함께 쓰는 군공항이어서, 이를 옮기기 위한 한미 간 첫 협의가 시작됐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공여된 미군 부지가 존재하고 소수의 미군이 상주하는 등 광주 군공항은 미국 측의 군사적 이해관계가 얽힌 곳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협의 착수 사실을 언급했으며, 국방부 역시 공군 및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대비태세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한 미7공군 대변인은 광주기지에 중요한 군사적 이해관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공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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