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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태 전 부위원장, 배재고 사태 원인은 ‘이재정 대통령’ 발언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7. 22. PM 9:24:06· 수정 2026. 7. 22. PM 9:24:06

이병태 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배재고등학교 사태의 원인 제공자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부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과거 스타벅스 코리아의 마케팅을 민주화 운동을 조롱하는 것으로 해석해 비판 글을 올린 것이 문제의 시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부위원장은 이를 권력자가 역사 심판관을 자처한 오만이 부른 갈등이라며, 당시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에게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한 사실도 밝혔습니다.

이 전 부위원장은 자신의 '5·18 성역' 발언이 특정 사건의 정치적 상징성을 독점하려는 세력에 의해 진영 정치의 표식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호남과 비호남 갈등의 근본적 원인 제공자가 누구인지 계속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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