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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상수지 흑자 614억 달러로 사상 최대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11. 5. AM 11:35:52· 수정 2026. 11. 5. PM 12:34:49

우리나라 9월 경상수지(대외 거래에서 벌어들인 돈과 나간 돈의 차이) 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대인 614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지출보다 훨씬 많았다는 뜻으로, 반도체 등 IT 제품 수출이 호조를 보인 덕분입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상품수지 흑자와 수출액도 함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1~9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3406억6천만 달러에 달한다. 월 단위 기록뿐 아니라 누적 흑자 규모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9월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인 614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를 4500억 달러로 전망했다. 5일 경기 평택항에는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 있었다.

한국은행의 올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는 450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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