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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업무 도구 도입 한 달 만에 임직원 80% 활용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6. 23. AM 2:31:14· 수정 2026. 8. 7. AM 12:24:40

LG유플러스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코파일럿'을 전사 표준 업무 도구로 도입한 지 약 한 달 만에 임직원 이용률 80%를 돌파하며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을 전사 표준 업무 도구로 도입했으며, 도입 약 한 달 만에 임직원 사용률 8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파일럿 도입 이후 임직원 1인당 평균 86회의 업무를 AI로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용자 중 63%가 하루 한 번 이상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등 높은 활용 빈도를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사내 전용 환경으로 코파일럿을 구축하고 내부 업무 데이터를 연동하여 '회사를 잘 이해하는 AI'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보안 우려 없이 업무 데이터에 기반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코파일럿 도입으로 데이터 분류 업무 시간을 약 90% 단축하고 보고서 작성 방식도 초안 생성 후 간단한 수정만으로 완성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고 있으며, 향후 업무 유형별 최적화된 AI 환경을 구축해 인공지능 전환(AX)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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