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의혹 김경·강선우 보석으로 석방
공천헌금(정치인이 후보 선발 과정에 돈을 주고받는 의혹) 1억원 사건의 김경 전 서울시의원과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기한 만료를 나흘 앞두고 법원의 보석(재판 기간 중 보증금을 내고 석방되는 제도) 허가로 풀려났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3일 구속돼 같은 달 27일 기소됐으며, 현행 형사소송법상 1심 구속기간 최대 6개월에 따라 구속 기한은 오는 26일까지였다.
법원 결정으로 두 사람은 불구속 상태에서 다음 달 14일로 예정된 1심 선고를 받게 됐다. 또 두 사람은 1억3천여만원을 수십 명의 이름으로 나눠 후원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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