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한동훈 지원' 당내 의원들에 사후 처벌 경고
국민의힘 김민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출마한 한동훈 후보를 지원하는 당내 의원들에게 선거 후 '이적 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당의 공식 후보(기호 2번)가 아닌 무소속 한동훈 후보(기호 6번)를 지지하는 당내 인사들에게 분명한 책임을 묻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당의 단합을 강조하고 공식 입장에 반하는 지지를 표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의 발언은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우세한 흐름 속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민심 우위'를 내세워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측에 단일화를 압박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앞서 장동혁 대표도 이달 초 당 공천을 받은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한 조치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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