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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새벽 두 차례 폭발에 공습경보 발령

김인환김인환 기자· 2026. 9. 20. AM 12:33:50· 수정 2026. 9. 20. AM 12:33:50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두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당국은 공습 경보를 발령했다가 약 30분 만에 해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두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리야드 주민들은 오전 3시 직전 모바일 앱을 통해 '적대적인 공중 위협' 내용이 담긴 긴급 경보를 받았다. 폭발의 원인과 정확한 발생 장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리야드가 직접적인 공중 위협을 받은 것은 예멘 내전이 재차 격화한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은 최근 사우디 관련 선박을 겨냥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사우디 당국은 경보를 촉발한 위협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으며, 후티 공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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