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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위 신설 및 관세 인하 전격 합의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5. 17. AM 10:24:54· 수정 2026. 5. 17. AM 11:34:38

세계 양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에서 무역·투자 위원회를 새로 만들고, 상호 호혜적 원칙에 따라 일부 품목의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양국이 높은 관세를 되돌리고 투자를 심화하며 무역 갈등을 관리할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하는 데 뜻을 모은 결과다. 앞으로 이 위원회는 양국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특정 제품에 대한 관세 인하 등 구체적인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양국은 농산물 분야에서 중국산 수산물·유제품과 미국산 소고기·가금류 등에 대한 관세를 상호 인하하기로 했다.

중국은 미국 보잉사의 상용 항공기를 최소 200대에서 최대 750대까지 구매하기로 확약했으며, 제너럴 일렉트릭(GE)으로부터 최대 450개의 항공기 엔진을 구매하기로 했다. 시진핑 주석은 미·중 경제 무역 관계의 본질이 상호 호혜와 윈윈이라고 강조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훌륭하고 위대한 무역 거래'로 평가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안정적인 양자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합의로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전달됐다. 구체적인 관세 인하 품목이나 투자 심화 방안 등은 앞으로 신설될 무역위원회를 통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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