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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정점식, 허위 사실 유포 법적 조치"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7. 2. PM 7:33:15· 수정 2026. 7. 2. PM 10:31:27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6·3 지방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통화한 사실을 두고 '사적 청탁'이라며 공세를 편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에게 2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자신의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의 통화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이 늦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통화 시점이 사태가 본격화되기 전인 오전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제가 원인인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고의로 유포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당일 국회의원이 선관위원장에게 사적인 통화로 민원을 넣은 것 자체가 몰상식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본인 지역구에 복수의 민주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출마한 점을 감안하면 이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청탁으로 볼 수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번 공방은 6·3 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정치적 책임 공방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서영교 의원은 자신의 통화가 사태 발생 이전의 통화였으며, 사태 악화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선거 당일 여당 국회의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의 통화를 '사적 청탁'으로 규정하며 선거 관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6·3 지방선거 선거일 통화를 '사적 청탁' 의혹으로 제기한 데 대해 서영교 의원은 '허위 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영교 의원은 통화가 이중 기표로 인한 무효표 방지 요청이었다고 반박했다. 이번 사안은 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문제와 정치인의 통화 내용을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향후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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