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군 철수·배상 등 6대 조건 내걸고 호르му즈 해협 재개방 거부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이란 국가안보 최고 의결기구)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각) 미군 철수와 전쟁 피해 배상 등 6개 조건의 이행을 전제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란의 이번 요구 조건은 지난 6월 양해각서(MOU)에 비해 구체적인 조건이 제시된 수준으로, 제재 해제와 보상을 재개방의 선행 조건으로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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