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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가 있는 한 한동훈 복당 거론 안 돼"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11. 1. PM 6:55:53· 수정 2026. 11. 1. PM 6:55:5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다시 당에 들어오는 일) 문제에 대해 사실상 문을 닫았습니다. 그는 1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제가 지도부에 있는 한 거론할 시점도 조건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같은 인터뷰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시기와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열어뒀다. 보수 통합론에 대해서는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필요한 방법으로" 당원들의 뜻을 모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했다. 그는 오찬에서 박 전 대통령이 "좋은 인재들로 채워 다음 총선에서 이기고 정권을 가져와야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지켜낼 수 있다"며 선거제도 개혁과 선관위 개혁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한 특검팀의 서울 올림픽공원 투표용지 공개 검증과 관련해 장 대표는 "선거에 부정이 있다면 이긴 선거든 진 선거든 재선거에 연결돼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선관위가 재검표 과정에 적극 참여한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발언으로 선거 개혁 논의가 당내 의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재검표 결과와 특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대선 결과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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