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김민석, 주말 호남 방문해 당심 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전 총리가 주말 호남을 찾아 당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이 호남 지역 당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호남은 민주당 권리당원의 약 30% 이상이 밀집한 주요 승부처로 꼽힌다. 정청래 전 대표는 7월 3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님은 결코 누구 몇 사람이 독점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을 위해 당신의 뒤를 묵묵히 따라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전 총리는 같은 날 전북 익산에 마련한 자택에 머물렀다. 그는 엑스(X)에 "총리 퇴임 후 첫 주말, 전북 익산 집에서 보내고 있다"며 "익산도, 전북도 놀랍게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익산에서 시민축구대회와 익산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 또한 7월 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당원총회에 참석했다. 송 의원은 "2030 청년의 마음을 얻어야만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며 청년층 표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데일리 브리핑 구독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