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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한국 재계와 사업 협력 강화 논의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5. 29. PM 9:51:27· 수정 2026. 5. 30. AM 1:21:02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약 7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 주요 기업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일정을 마친 후 방한하며, 이 기간 LG그룹 구광모 회장,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경영진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지난해 10월 한국 방문 당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 공급'을 발표한 바 있다. 네이버 등 주요 IT 기업들과의 접촉 가능성도 있다. 엔비디아의 반도체 파트너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황 CEO의 이번 방한 전 대만 현지에서 만날 가능성이 거론된다. 황 CEO는 컴퓨텍스 전시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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