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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첫 여성 광역단체장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4. AM 12:35:03· 수정 2026. 6. 4. AM 12:35:0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광역단체장(광역자치단체장, 2026년 7월 1일 출범 예정이던 광역자치단체장직, 2026년 6월 3일 선거 결과 확정)이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3일 오후 11시 25분 기준), 추 후보는 53.66%의 득표율을 얻어 40.78%를 기록한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를 12.8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추미애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되며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최대 지역인 경기도에서 승리하며 전국적인 정당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경기도 유권자들의 민심 변화를 반영했다. 추미애 신임 경기도지사의 당선은 경기도 자체의 정책 방향뿐만 아니라, 경기도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경기도는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컸다. 신임 지사의 부동산 정책 방향은 지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 광역단체장으로서 추 후보가 어떤 경제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느냐에 따라 지역 경제의 체감 경기가 달라질 수 있다.

추미애 신임 경기도지사는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광역자치단체장, 2026년 7월 1일 출범 예정이던 광역자치단체장직, 2026년 6월 3일 선거 결과 확정)으로서 도정을 이끌었다. 선거 기간 제시했던 정책들을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전환하고,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했다. 12.88%포인트라는 비교적 큰 차이로 승리했지만, 40% 이상의 지지 기반을 확보한 상대 후보의 존재를 간과해서는 안 됐다. 경기도민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지혜가 요구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전국 단위 정치 일정에서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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