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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테슬라, 카페 돌진 사고로 1명 사망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7. 1. AM 4:59:09· 수정 2026. 7. 1. AM 4:59:09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테슬라 차량이 카페 야외석을 덮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전날 오후 시미밸리 쇼핑센터에서 발생했으며, 테슬라 SUV 운전자는 64세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어린이 4명이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시미밸리 경찰서는 기계적 결함, 음주, 약물 복용 등을 사고 원인으로 조사 중이나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사고 당시 테슬라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작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는 열흘 전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사건에 이은 것입니다. 지난 19일 '오토파일럿' 기능 사용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주택에 돌진해 70대 여성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망자 유가족이 운전자와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사고들에 대해 특별 충돌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테슬라 측은 텍사스 사고 당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아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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