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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 어린이 4명, 인천서 심장 수술 받고 건강 되찾아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8. 5. AM 3:01:52· 수정 2026. 8. 17. AM 10:10:27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키르기스스탄 어린이 4명이 인천에서 무료 심장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인천시의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수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기 힘들었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수술을 집도한 최창휴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인천 가천대 길병원 소속, 1958~)는 수술받은 4명의 어린이 모두 조속한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아이들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2007년부터 아시아권 자매도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20년간 총 175명의 어린이가 무료 수술을 받았으며, 현지 진료 인원은 7,00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4명이 국내에서 수술을 마쳤다.

인천광역시는 키르기스스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4명에게 무료 수술과 치료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아시아권 자매도시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년간 총 175명의 어린이가 이 사업을 통해 수술을 받았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인천광역시청 소속)은 이번 사업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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