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트럼프, "미군 희생 시 이란에 몇 배 보복" 경고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7. 21. AM 8:00:26· 수정 2026. 7. 21. AM 10:42: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미군 병사 한 명을 죽일 때마다 그 대가를 몇 배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지시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 모든 군 지휘부에 전달됐다고 경고했다.

지난 17일 이란의 공격으로 요르단 주둔 미군 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이란의 미사일이 미군의 방공망을 뚫고 병사들이 생활하던 조립식 막사를 강타했다. 다음날인 18일 이라크에서 이란의 드론 불발탄이 터지며 미군 1명이 추가로 숨졌다.

미군은 휴전 국면 이후 첫 전사자가 발생하자 응징을 명목으로 공격 강도를 높여 10일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미국과의 전면전으로 규정하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에스칸다르 모메니 이란 내무장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방문해 중재 역할 재개를 요청했으나,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어 성과는 불투명하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데일리 브리핑 구독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무료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