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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최재성에 되물었다 "우연히 할 대화냐"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9. 9. AM 9:41:48· 수정 2026. 9. 9. AM 10:25:49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8일 통화 녹취록(통화 내용을 녹음해 옮긴 기록)을 페이스북에 추가로 올리며,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대통령을 보좌하던 수석비서관)이 양 모 씨와 '우연히 다시 만났다'는 해명을 재차 반박했다.
최 전 수석은 전날 양 씨와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자 언론 인터뷰에서 "몇 년 동안 보지 못하다가 2021년 무렵 용산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고, 이후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 것"이라며 양 씨와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이번 녹취록에는 양 씨가 제넨셀 대표 강 모 씨와 새로 개발하는 약의 진행 상황을 상의하는 2021년 통화가 담겨 있다. 양 씨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사람을 대상으로 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 승인 청탁 의혹의 주요 인물로 지목된 브로커(중간에서 거래를 알선하는 사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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