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LG AI, HWP 문서 생성 AI 협력
한글과컴퓨터(한컴)의 인공지능(AI) 비서가 LG AI 연구원의 AI 기술을 활용해 한글 문서(HWP, HWPX)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개발될 예정이다.
5월 22일 서울 마곡 LG AI연구원 사옥에서 김연수 한컴 대표와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이 전략적 사업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기술 융합을 통한 공공 및 민간 AI 시장 공략 계획을 밝혔다. 협력은 한컴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LG AI 연구원의 생성형 AI 플랫폼 '챗엑사원'에 공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현재 챗GPT, 제미나이 등 주요 생성형 AI 플랫폼은 한글 문서 포맷인 hwp, hwpx 파일을 직접 생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챗엑사원과 한컴 AI 에이전트의 협력을 통해 해결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12월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하며, 향후 온디바이스 AI, AI 기반 문서 자동화, B2B AI 솔루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추가 협력 분야도 모색할 계획이다.
임우형 LG AI연구원 원장은 "K-엑사원과 한컴의 독보적인 문서 AI 기술 결합으로 협력 시너지가 클 것"이라며 "대한민국 AI 주권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진화를 위한 강력한 모멘텀"이라며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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