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암 치료 맞춤화로 의료 판도 바꾼다
AI 기반 개인화 암 치료제가 임상 성공을 거두며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모더나와 머크는 8월 19일 고위험 흑색종 환자 1,137명을 대상으로 한 개인화 치료제 인티스메란 아우토젠(V940)과 키트루다 병용 3상에서 재발 없는 생존 기간 등 주요 평가지표를 달성했으며, 이는 신생항원 치료제와 mRNA 암 치료제 각각 최초의 3상 성공이다. AI가 환자 종양의 돌연변이를 분석해 최대 34개 신생항원을 암호화한 맞춤 mRNA 치료제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실제 적용은 향후 규제 승인 절차에 달려 있다.
트럼프 AI 속도조절에 반대… 민주당은 신중한 개발 촉구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9·11 테러 25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속도 조절론’에 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민주당에서 AI 규제안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13일(현지시간)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민을 보호하고 AI가 안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의원들이 지금 당장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AI 개발자들이 안전장치 없는 개발 속도전에 제동을 건다
AI 데이터센터 관련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하는 가운데 업계 내부에서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연구진은 AI가 인간의 지시와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진입할 경우 인류 전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미국 NBC방송은 11일(현지시간) 앤트로픽 출신 조 벤턴과 구글 출신 조쉬 엥겔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AI의 위험성을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수출 1000달러 중 478달러가 반도체…호황 숫자가 숨긴 균열
8월 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로 사상 최대, 9월엔 수출의 47.8%를 차지했다. 가격 효과에 기댄 편중과 CXMT의 추격 속에 이 호황이 계산서가 될 수 있음을 짚는다.
이란 공습, AI가 참모한 첫 전쟁
이란 전쟁은 최초의 'AI 전쟁'…정보평가부터 표적식별까지 '참모' 역할
세계 최상위 AI 인재가 미국 대신 중국을 택했다
카네기 차이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상위 AI 인재(뉴립스 기준)가 가장 많이 근무하는 나라로 나타났다. 2025년 상위 기관 순위에서는 베이징대와 칭화대가 1·2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3위를 차지했고, 상위 10곳 중 중국 대학이 5곳으로 늘어난 반면 미국 기관은 4곳으로 줄었다. 한국은 77%로 두 번째로 높은 인재 유보율을 기록하는 등 AI 인재 확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기후주간의 화두는 온실가스가 아닌 AI가 됐다
AI is dominating the conversation at Climate Week | MIT Technology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