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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신기록에도 반도체주 곤두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적 신기록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과 AI 투자 수요 둔화 우려로 주가가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10조 원 주주환원 방식 결정을 내년 1월로 미루며 불확실성을 키웠고, 자사주 소각 시 금융 계열사의 지분율 한도 문제도 걸림돌로 작용한다. SK하이닉스는 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란과 대규모 설비 투자 등 부담에 직면해 있다.

코스피 2% 급락에도 6800선 턱걸이 마감

코스피 지수는 7일 전거래일 대비 1.98% 하락한 6,803.9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 6,087억 원, 6,684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LG전자 실적 부진이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29%, 2.82% 하락하는 등 대형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의료·정밀기기와 오락·문화 업종은 상승했다.

트럼프, 중간선거 앞 내란법 발동 가능성 열어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내란법을 통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것도 배제하거나 확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지난 8월 인터뷰에서도 유사한 의사를 시사한 바 있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불리한 국면에 놓인 가운데 이 발언이 선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매출 12배 늘고 적자도 3배…AI 돈은 결국 칩으로 흐른다

앤트로픽은 매출을 12배로 늘리고도 영업손실 1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적자의 상당분이 칩과 데이터센터 매출로 흘러가는 구조, 그리고 한국이 노릴 자리를 짚는다.

미국 선물 소폭 상승에 유가와 금리는 부담

2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다우존스, S&P500, 나스닥100 모두 소폭 상승했다. 중동 분쟁 장기화로 유가와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승 폭이 제한됐고, 전날 하락했던 반도체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반등했으며 엔비디아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 한도 확대를 발표했다. 앤스로픽의 IPO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동사는 빠른 성장에도 손실이 함께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주 집단 약세에 엔비디아만 홀로 상승

뉴욕 반도체주 프리뷰...유가·금리 급등에 반도체주 약세·엔비디아는 홀로 상승 2026년09월28일 22:38 2026년09월28일 22:38

삼성전자 DS 특별성과급 기준 추석 후 공개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이 추석 연휴 이후 특별경영성과급의 구체적인 산정 방식과 지급 기준을 확인하게 됩니다. 특별경영성과급과 연계한 사회공헌 방안도 함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S부문의 고가 사무용 의자 도입 등 임직원 처우·복지 제도에도 변화가 이어져 눈길을 끕니다. 오늘(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최근 조합원들에게 "DS 특별성과급 안내는 추석 이후, 9월 마지막 주차에 안내된다"고 공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순이익 1337억달러로 미국 1위

2026.09.22 기준 미국증시 순이익 TOP

반도체 순현금 내년 300조원…올해 두 배 뛸 전망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한국 반도체 기업의 순현금 창출 규모가 올해 약 150조원에서 내년 300조원 이상으로 두 배 넘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년에는 국내총생산(GDP)의 9.3%에 달하는 규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현금창출력이 커지면서 HBM·D램 등 차세대 메모리 투자와 주주환원 여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수출 78% 폭증의 두 얼굴…714억 달러의 절반은 반도체다

9월 1~20일 수출이 714억 달러로 78% 급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절반가량이 반도체에서 나왔다. 품목·시장 편중의 실태와 그 리스크를 데이터로 짚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 상승 마감

뉴욕 3대 주가지수 혼조 마감…다우 0.18%↓·S&P 500 0.17%↑ 美 AI·반도체 업종은 이틀 연속 급등…필라델피아 반도체 2.8%↑ 유가 3일째 내려…WTI 10월물 100.30달러, 브렌트유 11월물 103.87달러

외인 이틀새 4조9천억 순매도 쏟아냈다

외국인 투자자가 9월 10~11일 이틀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9천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자금 유출이 다시 커지고 있다. 후티의 공격과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이후 전쟁 종결 발언, 성인당 5천 달러 지급 공언, 미국 총부채 40조 달러 돌파 등이 시장 불안을 키웠다. 이번 주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이 최대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코스피 하단을 받치고 있어 반도체·AI 관련주가 상대적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