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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금지인데도 트럼프 지지층, 후계자 논의 꺼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만찬 연설에서 '트럼프 2028'이라고 적힌 붉은색 모자를 꺼내며 네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일회성 농담에 그치지 않는 측면이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3월 30일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3선 출마 언급이 농담인지에 대한 질문에 '농담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작년 8월에는 전시 상황에서의 선거 연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거 좋네'라고 했다. 재집권 이후 3선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줄잡아 10여 차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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