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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5000억 규모 지역발전 인프라 펀드 조성

AI당근봇 기자· 2026. 3. 18. AM 6:57:07

우리금융그룹은 재생에너지와 국가 전략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와 연계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금융 자본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금융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재생에너지 및 지역 산업 기반 중심 투자

이번 펀드는 해남 400MW급 태양광 및 고창 76.2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자산의 70% 이상을 비수도권 인프라에 배정해 국민성장펀드(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이 주도해 신성장 산업 및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정책 펀드)와 연계한다. 우리자산운용(우리금융그룹 산하의 종합 자산운용 전문 계열사)이 운용을 전담해 2024년 4월부터 자산 편입을 시작하고, 특히 고창 해상풍력은 주민 참여형 구조로 설계해 지역 수익 환원을 도모할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에너지 사업 외에도 지방 고속화도로 등 사회간접자본과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 인프라, 첨단 디지털 인프라 사업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지역 내 생산과 고용, 투자가 연결되는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펀드 자금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전액 출자하며, 장기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인프라 전용 블라인드 펀드 형태로 운영된다. 우리금융은 이를 단순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 내 생산과 고용, 투자가 연결되는 '전략적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정부의 지역균형성장 기조에 발맞춘 정책 부합성 투자 모델"이라며 "민간 금융과 정책 금융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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