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2분기 연속 적자 딛고 ESS로 반등
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추진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0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는 영업이익 3747억원이었으며, 전 분기 손실 1220억원보다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규모가 전년 동기(4577억원) 대비 1898억원으로 줄어든 점이 꼽힌다.
이 외에도 북미 ESS 생산 거점 확대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북미 주요 거래선향 전기차 파우치 물량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업계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력망 투자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는 ESS 수요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 지역에 5개의 ESS 생산 네트워크를 확보했으며, ESS 매출을 세 배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는 ESS와 신사업 비중을 현재 약 20%에서 40% 중반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ESS 생산능력을 올해 말까지 60GWh 이상으로 늘리는 등 사업 구조 재편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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