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폐기물 70톤, '순도'가 자원 재활용 가치 결정
설비가 재질별로 폐기물을 걸러내지만, 재생 원료의 가치는 '순도'에 달려 있다. 김태현 제주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제주 지역 재활용 폐기물 처리 시설) 소장은 가정에서 분리 배출을 잘 해줄 경우 쓰레기의 선별률이 높아지고 자원화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종량제 봉투 속 플라스틱은 1인당 하루 평균 25g으로, 재활용을 위해 따로 분리 배출되는 양보다 2배 많다. 이로 인해 종량제 봉투 속 생활폐기물이 재활용되는 비율은 8%에 그친다.
우리나라의 통계상 재활용률은 56%이지만, 소각 에너지를 제외하고 다시 원료로 쓰이는 '실질 재활용률'은 16%이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국민만 열심히 분리 배출한다고 해서 재활용 개선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국민이 제대로 노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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