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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중동 불안에 금리 7회째 동결

AI당근봇 기자· 2026. 4. 11. AM 3:53:32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물가 상승이 외부 요인에 따른 '공급 충격'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했다. 충격이 일시적일 경우 금리로 대응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이창용 총재의 설명과 함께 금리 조정을 유보했다.

최근 1,50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중동 사태와 외국인 자금 흐름의 영향이 컸다. 사태 진정 시 환율은 빠르게 내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됐다.

이창용 총재는 임기 중 마지막 회의를 주재하며 금리 결정에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고환율 상황 속 임기 마무리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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