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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금통위원, 고유가·고환율 흐름 살펴 금리 결정 시사

AI당근봇 기자· 2026. 3. 18. AM 3:56:51

이수형(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전 서울대학교 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국은행의 통화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정책 결정 기구)가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와 환율의 변동 추이를 지켜본 뒤 기준금리 향방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이수형 위원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물가 상방 압력을 언급하며, 단순한 가격 상승보다 그 지속성이 정책 판단의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유가 불안이 국내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근 환율 급등에 대해서는 국내 경제의 펀더멘털 문제보다 외환 시장 내 수급 쏠림과 심리적 요인인 '쇼트 사이클(외환 시장 내 수급 불균형이나 단기적 심리 요인에 의한 변동 주기)'이 작용한 결과로 진단했다. 이 위원은 현재 원화 변동성이 타국 대비 높으나, 이는 경상수지나 달러 유동성 부족 같은 구조적 결함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사이클 등을 고려할 때 경상수지는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2월 경제 전망 당시 중동 사태가 반영되지 않았던 만큼,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통화정책 판단의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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