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파병군 유족 동원해 청년 충성 교육 강화
북한이 최근 청년 대상 교육에 러시아 파병군 유가족을 동원하고 있다.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학생들과 만나 체제 충성심을 강조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월 남포시예술극장에서 열린 고급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상봉 모임에는 국가유공자인 '노력영웅'과 '해외군사작전 참전군인의 어머니'가 참석했다. 참전군인의 어머니는 학생들에게 당과 국가의 명령을 완수한 전투원들을 영웅으로 예우하는 당 중앙의 정책을 내세우며 충성심을 강조했다.
북한은 6·25전쟁 참전 노병들과의 상봉 모임을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을 강조해 왔으며, 최근 이러한 역할을 파병군 유가족으로 확대하는 경향이다.
지난 14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전사자 유가족을 위해 평양 화성지구에 조성된 새별거리 주택단지에 유가족들의 입주가 시작되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는 해당 단지를 방문해 조경 작업을 하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북한은 '해외 군사작전 전투위훈 기념관'(북한의 해외 군사 작전 전적을 기념하는 시설, 2024년~) 준공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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