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9일 2%대 하락
삼성전자가 9일 오전 2%대 하락하며 20만5천5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13% 하락한 101만1천원에 거래됐다. 이들 반도체 대장주들의 약세는 전날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 소식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나타났다. 지난 2주간의 휴전 논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12%와 12.77% 상승하며 '21만전자', '100만닉스'를 회복한 바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전략적 해로, 세계 석유 운송량의 약 30% 통과) 통제 완화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투 복귀 준비 발언을 재차 강조하는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러한 배경 속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지수)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기관이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시장 하락을 일부 방어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이날 증시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32억원, 118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614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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