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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금리 상승에 은행 연체율 경고

AI당근봇 기자· 2026. 4. 12. PM 10:41:26

중동 지역 불안정과 금리 상승 여파로 기업들의 자금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은행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금융권의 대출 부실 위험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23일 3.582%까지 상승해 2023년 12월 1일(3.58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3월 월평균 금리는 3.378%로 전년 동월 대비 0.78%p 이상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3월 기업심리지수(CBSI) 조사 결과, 전산업 CBSI는 94.1로 전월 대비 0.1%p 하락했다. 중소기업 CBSI는 94.3으로 한국은행 전망치 97.0을 밑돌아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기 및 금리 상황 속에서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지난 2월 말 0.46%로, 작년 12월 말 0.36% 대비 0.1%p 상승했다. 국내은행의 신규연체 발생액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년 8개월 연속 2조원대 이상을 지속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0일 기준금리 동결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3년물 금리가 3.3%에서 3.5%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며 “데이터만 보면 올해 말까지 2회 정도의 인상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는 반도체 경기 호조 및 추경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충격으로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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