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 국군방첩사령부 해체 발표
국방부가 10일 국군방첩사령부를 해체하고 핵심 기능을 타 기관으로 이전하는 개편안을 발표하며, 군 정보기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방첩사의 방첩 정보 기능은 국방방첩본부로, 보안 감사 기능은 국방보안지원단으로, 안보 수사 기능은 국방부 조사본부로 각각 이전된다.
반면 동향 조사, 인사 정보, 세평 수집 및 군인 불법·비리 정보 수집 기능은 폐지되며, 국군방첩사령부 인력은 약 3천 명에서 1천 명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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